이채영-황재균, 달달함 묻어나는 오붓 투샷 "장가 좀 가라"[SNS★컷]

김노을 2021. 1. 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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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채영은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알고 지낸 지 4년 만에 첫 사진 이라니 놀랍구나. 마지막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가보로 삼으렴 #수다쟁이 #나혼자그만좀살고 #장가좀가라 #담부턴차만마시자 #잘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친근히 기댄 이채영과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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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채영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이채영은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알고 지낸 지 4년 만에 첫 사진 이라니 놀랍구나. 마지막 사진이 될 수도 있으니 가보로 삼으렴 #수다쟁이 #나혼자그만좀살고 #장가좀가라 #담부턴차만마시자 #잘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에게 친근히 기댄 이채영과 황재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함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전한다.

이채영의 귀여운 타박을 본 황재균은 "나보다 한 살 많은 너부터 시집 가길"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사진=이채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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