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재도전 김민재, 첼시 홈페이지 통해 영입 언급.. "모리뉴 관심 받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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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이번 겨울에도 뜨거운 감자로 거듭나고 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러' 등 다수 현지 언론이 거론한 김민재 영입설을 언급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김민재 영입 경쟁에 가세했고, 토트넘도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김민재의 잉글랜드행에 불을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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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이번 겨울에도 뜨거운 감자로 거듭나고 있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러’ 등 다수 현지 언론이 거론한 김민재 영입설을 언급했다.
언급에 앞서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첼시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첼시는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별명이 몬스터(괴물)인 김민재는 지난 여름 토트넘 홋스퍼 조세 모리뉴 감독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다. 첼시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첼시가 김민재 영입 경쟁에 가세했고, 토트넘도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김민재의 잉글랜드행에 불을 붙이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여름부터 토트넘 영입설이 꾸준히 제기 되었다. 라치오도 김민재 이적설에 가세했다.
아직 유럽에서 검증되지 않았고, 이적료 1,500만 파운드(약 225억 원)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
그러나 김민재는 올해를 끝으로 베이징과 계약이 종료된다. 이로 인해 이적료는 이전보다 더 깎일 가능성이 크다. 계약 종료인 12월 31일이 다가올수록 김민재가 유리하다.
사진=첼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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