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락공원서 불..무덤 150기 태워
2021. 1. 16. 17:50
오늘(16일) 낮 12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영락공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동묘지에 있는 봉분 150기와 잡목을 태우고 오후 2시쯤 진화됐습니다.
여수시는 성묘객 실화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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