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시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256명.."오전과 변동 없어"

이재희 2021. 1. 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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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1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같은 1,2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감된 확진 수용자는 모두 708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451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서울남부교도소 1명 입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동부구치소를 출소한 수용자 1명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오늘 오전 확진자 현황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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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16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전과 같은 1,2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교정시설에 수감된 확진 수용자는 모두 708명입니다.

서울동부구치소가 451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서울남부교도소 1명 입니다.

한편 지난달 31일 동부구치소를 출소한 수용자 1명이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오늘 오전 확진자 현황에 포함됐습니다.

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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