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한국힙합어워즈 앞두고 일침 "힘들게 만든 앨범 까내리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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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AOMG, 하이어뮤직의 수장인 가수 박재범이 '한국힙합어워즈 2021(KHA 2021)'을 앞두고 소신을 밝혔다.
박재범은 1월 15일 개인 SNS을 통해 '한국힙합어워즈 2021' 올해의 힙합 앨범 노미네이션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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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소속사 AOMG, 하이어뮤직의 수장인 가수 박재범이 '한국힙합어워즈 2021(KHA 2021)'을 앞두고 소신을 밝혔다.
박재범은 1월 15일 개인 SNS을 통해 '한국힙합어워즈 2021' 올해의 힙합 앨범 노미네이션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앞서 한국힙합어워즈 측은 올해의 힙합앨범 부문에 빌스택스(BILL STAX)의 'DETOX', 딥플로우의 'FOUNDER', 하이어뮤직의 'H1GHR : RED TAPE', 'H1GHR : BLUE TAPE', 넉살의 '1Q87', 쿤디판다의 '가로사옥', 던말릭의 '선인장화: MALIK THE CACTUS FLOWER'가 후보에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후보가 공개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이 노미네이트되지 않은 것에 불만을 표하거나 타 앨범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는 등 설전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박재범은 "10대부터 30대 아티스트까지 다함께 하면서 28곡, 뮤비 10개, 미국매체 complex xxl 언급되면서 컴필 낸 회사가 있나? 본인들이 생각했을 때 후보에 안 올라와서 말이 안 된다 그런 앨범들 언급하는 건 좋은데 그렇다고 남이 힘들게 코로나 시기에 엄청 투자하면서 만든 앨범 까내리지 말자"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한국 힙합씬 안에 우리 분명히 큰 역할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당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으로 우리를 통해서 한국 힙합을 좋게 봐주는 곳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힙합어워즈 2021'은 오는 2월 중순 개최 예정이다. (사진=박재범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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