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조유리 위해 팔베개 도전 "팔 회색 됐어요" [SNS★컷]

서지현 2021. 1.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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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있다.

이에 대해 김재우는 "아내가 깰 때까지 팔베개를 내어주고 있는 멋진 남편이고 싶었지만 사람 머리 무게는 생각보다 녹록지 않아요"라며 "#저지금 #오른팔 #회색됐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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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방송인 김재우가 아내 조유리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재우는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있다. 이어 김재우가 작은 목소리로 여러 차례 이름을 부르자 조유리가 뒤척거리기도.

이에 대해 김재우는 "아내가 깰 때까지 팔베개를 내어주고 있는 멋진 남편이고 싶었지만 사람 머리 무게는 생각보다 녹록지 않아요"라며 "#저지금 #오른팔 #회색됐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와 결혼했다.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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