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은퇴' 루니의 다짐, "감독으로도 이름 남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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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생 2막을 시작한 웨인 루니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웨인 루니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면서 "감독대행으로 루니 감독은 9경기서 3승 4무를 기록했다. 루니 감독은 지도자로 전념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해 11경기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던 필립 코쿠 감독을 경질하고 팀의 주장이자 플레잉 코치로 뛰었던 루니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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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축구 인생 2막을 시작한 웨인 루니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웨인 루니 감독을 정식 감독으로 임명했다"면서 "감독대행으로 루니 감독은 9경기서 3승 4무를 기록했다. 루니 감독은 지도자로 전념하기 위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해 11경기서 1승을 거두는데 그쳤던 필립 코쿠 감독을 경질하고 팀의 주장이자 플레잉 코치로 뛰었던 루니에게 감독대행직을 맡겼다. 처음에는 3인의 공동 감독 대행이었으나 어느 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이자 빠르게 정식 감독으로 전환했다.
2002년 만 16세의 나이에 잉글랜드 에버튼에서 프로 데뷔한 루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DC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지난 1월 더비 카운티에 입단했다. 그는 정식 감독으로 부임함과 동시에 지도자로 전념하기 위해 선수로 은퇴를 선언했다.
갑작스럽지만 축구 인생 2막을 열게 된 루니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역 시절 악동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인터뷰서 "내 미래는 항상 코칭에 있다고 느껴왔다"라고 강조했다.
루니는 "나는 현역 선수 시절 뛰어난 커리어를 쌓아왔다.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면서 "앞으로 감독으로도 내 이름을 세기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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