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내가 오거돈 사람? 터무니없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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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성훈 예비후보가 "자신이 오거돈 전 시장 사람이고, 민주당 모 인사의 최측근이라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SNS에 퍼지고 있다"며 "이는 낡고 잘못된 정치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부산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어떠한 정치 행위도 하지 않고 오로지 시정에만 집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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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성훈 예비후보가 "자신이 오거돈 전 시장 사람이고, 민주당 모 인사의 최측근이라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SNS에 퍼지고 있다"며 "이는 낡고 잘못된 정치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부산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어떠한 정치 행위도 하지 않고 오로지 시정에만 집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부산 경제를 위해 국민의힘·민주당 가리지 않고 예산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신은 어느 누구의 측근도, 어느 진영의 사람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낡은 정치의 혁신"이라며 "결코 남 얘기 하지 않고, 네거티브 선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0201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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