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내가 오거돈 사람? 터무니없는 이야기"

이기주 kijulee@mbc.co.kr 2021. 1. 16.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성훈 예비후보가 "자신이 오거돈 전 시장 사람이고, 민주당 모 인사의 최측근이라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SNS에 퍼지고 있다"며 "이는 낡고 잘못된 정치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부산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어떠한 정치 행위도 하지 않고 오로지 시정에만 집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성훈 부산시장 예비후보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박성훈 예비후보가 "자신이 오거돈 전 시장 사람이고, 민주당 모 인사의 최측근이라는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SNS에 퍼지고 있다"며 "이는 낡고 잘못된 정치의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부산 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어떠한 정치 행위도 하지 않고 오로지 시정에만 집중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부산 경제를 위해 국민의힘·민주당 가리지 않고 예산 한 푼이라도 더 가져오기 위해 노력했다"며 "자신은 어느 누구의 측근도, 어느 진영의 사람도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낡은 정치의 혁신"이라며 "결코 남 얘기 하지 않고, 네거티브 선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0201_3486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