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백신접종 시작 전부터 불신"..김종인 정면 비판

이기주 kijulee@mbc.co.kr 입력 2021. 1. 16. 17:30 수정 2021. 1.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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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권을 질병관리청장이 갖는 데 의구심을 표시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불신부터 갖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백신 관련 전권을 갖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위임한다고 했는데 과연 질병관리청의 능력으로 실질적으로 이행할수 있을지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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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권을 질병관리청장이 갖는 데 의구심을 표시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시작도 하기 전부터 불신부터 갖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정면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를 통해 "질병관리청과 정은경 청장의 역량을 신뢰한다.

능력 있는 전담기관이 전권을 갖고 유관부처를 지휘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서는 "많은 권한이 상부로 몰리는 우리의 조직문화에서는 파격적이고 신선한 지시"라고 호평했습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대한의사협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통령께서 백신 관련 전권을 갖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 위임한다고 했는데 과연 질병관리청의 능력으로 실질적으로 이행할수 있을지 상당히 회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무슨 일이든 국민의 신뢰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며 "질병관리청을 신뢰하는 것이 백신접종의 성공적 진행에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기주 기자 (kiju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020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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