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한 39명 양성판정..누적 3544명(종합)

함상환 입력 2021. 1.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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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16일 오전 10시 기준 28명에 이어 오후 5시 기준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거주 B씨는 경기도 시흥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5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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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에서 16일 오전 10시 기준 28명에 이어 오후 5시 기준 11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날 모두 3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3명, 미추홀구 4명, 부평구 3명, 연수구 6명, 중구 6명, 서구 4명, 계양구 12명, 거주지 확인 중 1명 등이다.

연수구 거주 A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거주 B씨는 경기도 시흥시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구 C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을 지정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감염 경로와 추가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인천에서는 총 354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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