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테니스협회장에 정희균 후보 당선..정세균 국무총리 동생

배정훈 기자 2021. 1. 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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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28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89표 중 100표를 얻은 정희균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제26대 회장을 지낸 주원홍 후보가 35표, 김문일 현우서비스 대표이사가 32표, 곽용운 제27대 회장이 22표를 받았습니다.

정희균 신임 회장은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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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됐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오늘(16일) 서울 송파구 협회 회의실에서 제28대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총투표수 189표 중 100표를 얻은 정희균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제26대 회장을 지낸 주원홍 후보가 35표, 김문일 현우서비스 대표이사가 32표, 곽용운 제27대 회장이 22표를 받았습니다.

정희균 신임 회장은 전북테니스협회장을 역임했으며, 정세균 국무총리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졌습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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