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영 아나운서, 18일부터 SBS '좋은 아침' 새 MC

강진아 2021. 1.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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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아나운서가 SBS '좋은 아침' 새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유 아나운서가 오는 18일부터 '좋은 아침' MC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며 "김지연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우게 돼 후임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출신인 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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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혜영 SBS 아나운서. (사진=SBS 제공) 2021.0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유혜영 아나운서가 SBS '좋은 아침' 새 MC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S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유 아나운서가 오는 18일부터 '좋은 아침' MC로 시청자를 찾아간다"며 "김지연 아나운서가 육아휴직으로 자리를 비우게 돼 후임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슈퍼모델 출신인 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SBS에 입사했다. '접속! 무비월드', 'K팝스타3', '모닝와이드', '해피투데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과 라디오 '사운드 오브 뮤직', '정성호 유혜영의 세상의 모든 소리' 등 방송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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