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오키나와서 해상 연합훈련..中·北 견제 목적인 듯

김호준 입력 2021. 1. 16. 17: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해상자위대가 15일 오키나와(沖繩) 근해에서 미국 해군 항공모함과 해상 연합훈련을 했다고 1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훈련에는 핵추진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루즈벨트호'(CVN-71) 등 미 해군 함정 3척과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아사히'와 이지스함 '콩고'가 참여했다.

해상 훈련은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다이토(沖大東)섬 주변에서 실시됐다.

해상자위대 함정이 요코스카항에 배치되지 않은 미 항공모함과 일본 근해에서 연합 훈련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美항모 '시어도어 루즈벨트호'·日호위함 '아사히' 등 참가
미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호(왼쪽) [미 태평양사령부 홈페이지 캡처] 2020.01.20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해상자위대가 15일 오키나와(沖繩) 근해에서 미국 해군 항공모함과 해상 연합훈련을 했다고 16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훈련에는 핵추진 항공모함인 '시어도어 루즈벨트호'(CVN-71) 등 미 해군 함정 3척과 일본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아사히'와 이지스함 '콩고'가 참여했다.

해상 훈련은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다이토(沖大東)섬 주변에서 실시됐다.

현재 주일미군 기지인 요코스카(橫須賀)항에 배치된 항공모함은 '로널드 레이건호'다. 해상자위대 함정이 요코스카항에 배치되지 않은 미 항공모함과 일본 근해에서 연합 훈련을 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해상자위대는 이날 훈련 사실을 공개하면서 "훈련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공헌한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은 이번 훈련에 대해 "동중국해에서 태평양으로 해양 진출을 강화하는 중국과 14일 군사 퍼레이드에서 신형으로 보이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공개한 북한을 견제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아사히' [나가사키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hojun@yna.co.kr

☞ '첩이 100여명?' 뇌물 끝판왕…방마다 고액 현금다발도
☞ 과학고 나와서 의대 간 게 자랑할 일인가요?
☞ 문정원, 장난감값 미지불 의혹에 "기억 안나지만…"
☞ "성정체성 찾도록"…아들에게 성별 말해주지 않은 부부
☞ '바이러스 유출' 지목된 中연구원 "숙주 밍크일 가능성도"
☞ 2천년 전 죽은 한살 어린이 유골, 반려견과 함께 발견
☞ 코로나 이겨낸 106살 할머니 "우유와 위스키가 비결"
☞ 남의 집에 테슬라 주차하고 샤워한 남성, 침대서 나체로…
☞ 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엉덩이 물려가며 번 돈"
☞ '목숨과 바꾼 인생샷' 폭포 옆 사진 찍던 여성 순식간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