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악플러 고소 안 하냐"는 팬 DM에 "생각해보겠다"

김노을 2021. 1.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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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함소원은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방 해드릴게요. 저녁에 뵈어요. 라방 DM(다이렉트 메시지) 그만 보내요. 할 거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함소원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해달라고 요청하거나 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악플)에 상처받지 말라고 위로했다.

이에 함소원은 "고소... 생각해봐야지요"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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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두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함소원은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라방 해드릴게요. 저녁에 뵈어요. 라방 DM(다이렉트 메시지) 그만 보내요. 할 거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받은 응원 DM 캡처본. 누리꾼들은 함소원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해달라고 요청하거나 도가 지나친 악성 댓글(악플)에 상처받지 말라고 위로했다.

그중 한 누리꾼은 "악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매번 인스타 들어와서 제일 먼저 확인하는데 악플 때문에 속상하네요. 고소할 생각은 없으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고소... 생각해봐야지요"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함소원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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