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성도교회 교인 가족 1명 포함 17명 확진..누적 1440명

정진욱 기자 2021. 1. 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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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에서 16일 성도교회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1433번(40대·신중동 거주)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도교회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1433번 외에 시에선 기존 확진자 접촉자 5명, 감염경로 미상 1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4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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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체 검사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시에서 16일 성도교회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천1433번(40대·신중동 거주)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성도교회 확진자 가족이다. 부천1433번은 15일부터 콧물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 됐다.

이로써 성도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8명으로 늘어났다.

부천1433번 외에 시에선 기존 확진자 접촉자 5명, 감염경로 미상 11명, 해외 입국자 1명 등 1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 주거지에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40명으로 늘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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