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균 전북협회장,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 당선

김홍주 2021. 1. 1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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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전라북도테니스협회장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되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월 16일 선거를 치러 정희균 신임 회장이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이중 무효 1표를 제외하고 총 유효투표 189표중 정희균 후보가 52.9%인 100표를 득표하였다.

정희균 신임 회장은 1월 30일부터 4년 간 대한테니스협회장 직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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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전라북도테니스협회장이 제28대 대한테니스협회장에 당선되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1월 16일 선거를 치러 정희균 신임 회장이 당선되었다고 발표했다.

총 유권자수 202명 중에 190명이 투표에 참가하여 9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중 무효 1표를 제외하고 총 유효투표 189표중 정희균 후보가 52.9%인 100표를 득표하였다.

정희균 후보는 디비전 사업 유치, 한국트레이닝센터 설립, 주니어선수 육성 투자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희균 신임 회장은 1월 30일부터 4년 간 대한테니스협회장 직을 수행한다.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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