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만원대' 폭스바겐 제타 사전계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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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15일부터 시작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8000원(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분 반영),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1000원이다.
2021년형 제타의 인도는 다음달 중 실시된다.
2021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5000~6000rpm)의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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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폭스바겐코리아가 2021년형 제타의 공식 사전계약을 15일부터 시작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2021년형 제타의 가격은 프리미엄 모델이 2949만8000원(부가세 포함·개소세 인하분 반영), 프레스티지 모델이 3285만1000원이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최대 200만원이 지원되는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혜택을 더하면 프리미엄 모델은 2450만8000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2752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2021년형 제타의 인도는 다음달 중 실시된다.
2021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5000~6000rpm)의 힘을 낸다. 1400~35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돼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공인 연비는 13.4km/l(도심 11.9km/l, 고속 15.8km/l)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 0-100km/h 가속 시간은 8.9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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