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이지은 2021. 1. 16.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6일) 해당 농장 가금류가 H5N8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처분 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경남 하동군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 육용오리 농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6일) 해당 농장 가금류가 H5N8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처분 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서도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경남 하동군 소재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 됩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지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