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살인사건, 남편이 50대 아내 흉기로 살해

이호진 2021. 1. 16.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5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5분 파주시 주거지에서 부인 B(53)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가족이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할 당시 A씨는 집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경찰서


[파주=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파주경찰서는 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56)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45분 파주시 주거지에서 부인 B(53)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집으로 돌아온 가족이 B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할 당시 A씨는 집안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무 것도 기억이 안 난다”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범행동기가 파악되는대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