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현정화, 강다니엘 등신대와 동거중? 찐팬심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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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탁구 여제' 현정화가 가수 강다니엘을 향한 찐 팬심을 드러냈다.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1994년에 은퇴해 현재까지 탁구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정화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영원히 탁구인으로 남고 싶다는 현정화의 진솔한 이야기와 친근함을 자아내는 그녀의 반전 매력은 17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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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1994년에 은퇴해 현재까지 탁구 감독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현정화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딸은 중국에서, 아들과 남편은 미국에서 유학 중이어서 ‘기러기 생활’ 중인 현정화의 보금자리도 공개되는데 7개월 전 이사했다는 현정화가 의문의 한 남자(?)와 함께 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자의 정체는 바로 인기 아이돌 ‘강다니엘’의 실물을 옮긴 등신대였던 것.
현정화는 설레는 표정으로 “같은 고향 출신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며 거침없이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가장 아끼는 보물”이라며 강다니엘을 향한 ‘찐’ 팬심을 고백한다.
이 밖에도 신문 1면과 카퍼레이드 등 자랑 말고는(?) 할 게 없는 선수 시절 이야기와 남북단일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순간과 30일 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리분희 선수와의 추억을 회상해 본다.
영원히 탁구인으로 남고 싶다는 현정화의 진솔한 이야기와 친근함을 자아내는 그녀의 반전 매력은 17일 일요일 밤 10시 20분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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