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락공원서 화재..봉분 150기 피해
손상원 2021. 1. 16. 16:30
(여수=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16일 낮 12시 45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영락공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동묘지에 있는 봉분 150기와 잡목을 태우고 오후 2시께 진화됐다.
여수시는 성묘객 실화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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