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MCND, 5인5색 힙한 악동 포스

윤기백 2021. 1.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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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MCND가 '힙한 악동' 매력으로 '음악중심' 무대를 장악했다.

MCND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당탕'(Crush)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MCND의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 매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우당탕'은 무대에서 제대로 놀고 즐기는 MCND의 모습과 MCND만의 '멋'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멤버 캐슬제이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짙어진 MCND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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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MCND가 ‘힙한 악동’ 매력으로 ‘음악중심’ 무대를 장악했다.

MCND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당탕’(Crush)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MCND는 힙한 핑크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손을 살랑살랑 흔들며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보여주는 포인트 안무 ‘까꿍 춤’으로 5인 5색의 ‘힙한 악동’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MCND의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 매너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아울러 이날 댄스 브레이크 독무 주인공으로 나선 멤버 빅은 짧은 시간 안에 혼자서도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올 메인 댄서 그룹’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우당탕’은 무대에서 제대로 놀고 즐기는 MCND의 모습과 MCND만의 ‘멋’을 확인할 수 있는 곡으로, 멤버 캐슬제이가 작사에 참여해 더욱 짙어진 MCND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겼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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