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공동구매~설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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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서비스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김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마을단위 이장을 통해 공동구매를 하고, 수요자와 판매업체의 중계역할을 통한 구매 편의를 지원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7년 소방시설법이 시행되면서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아직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마을단위 공동구매부터 설치 지원까지 해주는 원스톱서비스를 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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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소방서가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서비스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대상이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방, 거실, 창고 등)에 1개 이상 천장에 부착하도록 규정했다.
김제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해 마을단위 이장을 통해 공동구매를 하고, 수요자와 판매업체의 중계역할을 통한 구매 편의를 지원한다.
또 화재감지기 설치가 어려운 가정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방문해 설치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2017년 소방시설법이 시행되면서 모든 주택(아파트 제외)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도록 의무화됐지만, 아직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아 마을단위 공동구매부터 설치 지원까지 해주는 원스톱서비스를 하게 됐다"면서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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