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26점' 신한은행, BNK 꺾고 단독 3위

우충원 2021. 1. 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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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신한은행이 단독 3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16일 부산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BNK에 85-66으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BNK(3승)와 하나원큐(4승)에 전승을 기록 중이었다.

신한은행은 팀 에이스 김단비가 26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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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김단비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신한은행이 단독 3위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16일 부산 BNK 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BNK에 85-6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신한은행은 11승 9패, 단독 3위에 올랐다. 반면 4연패에 빠진 BNK는 4승16패 공동 최하위로 내려 앉았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 BNK(3승)와 하나원큐(4승)에 전승을 기록 중이었다. 하위 두 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둔 유일한 팀이었다. 하위권 팀을 철저하게 공략한 덕분에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자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팀 에이스 김단비가 26점-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채진과 한엄지가 각각 18점-12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한편 BNK와 하나원큐가 4승16패를 기록하면서 선두 KB스타즈(15승4패)와 2위 우리은행(15승5패)은 일찌감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 10bird@osen.co.kr

[사잔]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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