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힘든 발걸음, 용기내 연극 보러 와주신 관객에 감사"

김노을 2021. 1.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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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유리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관람객에 고마움을 전했다.

유리는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해라... 네 할아부지. #앙리할아버지와나. 힘든 발걸음 용기내서 와주시는 모든 관객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앙리 할아버지와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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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유리가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관람객에 고마움을 전했다.

유리는 1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감기 조심해라... 네 할아부지. #앙리할아버지와나. 힘든 발걸음 용기내서 와주시는 모든 관객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연극 무대에 올라 환히 웃고 있다. 연극 속 콘스탄스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앙리 할아버지와 콘스탄스가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유리가 맡은 콘스탄스는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으로, 앙리 할아버지와 세대를 초월한 우정을 쌓고, 세상과 소통 방법을 배우며 성장하는 인물이다.

한편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2월 14일까지 관객과 만난다. (사진=유리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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