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반박불가' 강렬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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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첫 정규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원어스는 오늘(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원어스는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원어스의 이름으로 내놓는 첫 정규앨범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여섯 멤버의 현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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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는 오늘(16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데빌(DEVIL)’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원어스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특히 막내 시온의 첫 장발 도전을 비롯해 핑크 및 블루톤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로 자유분방한 ‘데빌’로의 파격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한층 짙어진 메이크업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치명적인 분위기를 배가하며, 첫 정규앨범 ‘데빌’을 향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처럼 원어스는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하는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021년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
원어스는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원어스의 이름으로 내놓는 첫 정규앨범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을 선택한 여섯 멤버의 현재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작 ‘라이브드(LIVED)’에 이어 뱀파이어가 된 인간 군주 세계관을 완성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이를 위해 멤버 레이븐과 이도, 서호가 앨범의 수록곡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RBW 프로듀싱팀이 총출동해 원어스의 완성도 높은 첫 정규앨범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타이틀곡은 ‘반박불가’로 지금까지 원어스가 선보였던 음악 중 가장 강렬한 곡이다. 다채로운 악기 구성을 통해 트렌디한 사운드를 완성, 원어스만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퍼포먼스로 반박불가한 당찬 매력을 기대케 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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