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슬픔 말로 표현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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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들에 위로를 전했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방금 접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도시 마무주(Mamuju) 남쪽 36㎞ 지점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0여 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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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자들에 위로를 전했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방금 접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제가 느끼는 슬픔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 비극을 겪으며 우리가 잃은 무고한 영혼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족들에게 진심을 다해 기도드리며, 실종자 수색 작업이 수월하고 신속하게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5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서부 도시 마무주(Mamuju) 남쪽 36㎞ 지점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40여 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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