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터콥발 등 확진자 7명 추가..누적 875명(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울산에서 해외입국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일일 누적 확진자는 7명(울산869~875번), 지역 누적은 875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875번은 동구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15일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터콥 관련 울산 지역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6일 오후 울산에서 해외입국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일일 누적 확진자는 7명(울산869~875번), 지역 누적은 875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875번은 동구 거주하는 40대 남성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15일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오전에는 인터콥 관련 3명(869~871번)과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자 3명(872~874번) 등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869번(북구·40대)은 인터콥 716번과 직장에서 접촉해 감염돼 자가격리중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터콥 730번 확진자의 가족인 870번(남구·50대)과 871번(남구·20대)도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터콥 관련 울산 지역 확진자는 16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872번(동구·60대)은 861번의, 873번(동구·40대)과 874번(동구·30대)도 859번의 가족으로 파악돼 가족간 감염 사례가 지속되고 있다.
시는 이들의 동선을 파악해 추가 접촉자 파악에 나서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재 입원 치료중인 코로나 확진자는 131명이며 울산대병원 44명, 울산생활치료센터 76명, 자가 2명, 타지역 2명 등이다.
나머지 잔류중인 7명도 환자 상태에 따라 울산대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될 예정이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태희보다 예뻐' 53세 의사 이수진 결국 사과…딸 '집안 망신, 부끄럽다'
- 우쿨레레 들고 웃는 조국, 알고보니 페친 작품…오해 산다며 서둘러 내려
- 나경원 '이재명은 예능 11번 출연, 11번…난 1번 나갔는데 엄청 뭐라'
- [사건의 재구성]10살 여아만 노린 악마…'제2의 조두순' 곧 나온다
- 김재련 '박원순, 한밤에 피해자에게 '집으로 오겠다' 문자…朴폰 없애면'
- 함소원, '원산지 실수' 직원 사직서 제출에 '일단 휴가 처리'
- [전문] 아이린, 갑질논란 두번째 사과 '제 부족함으로 큰 고통과 걱정끼쳐 죄송'
- '8년차 솔로' 윤은혜, 간미연♥황바울 애정행각에 눈질끈 '못볼꼴봐'
- 태안 신진도 ‘수협 바다마트’ 직원 19억 횡령 후 잠적
- '딸이 죽었다'…인천 주택서 숨진 8살 여아 친모와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