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제조업체발 감염, 현재진행형..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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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당정동 제조업체 연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산하는 등 멈추지 않고 있다.
군포시는 16일 관내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첫 확진자 발생 18일이 경과됐음에도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검사당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0일 10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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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당정동 제조업체 연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와 가족 간 감염으로 확산하는 등 멈추지 않고 있다.
군포시는 16일 관내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546~549번으로 분류됐다. 특히 548~549번 2명은 당정동 가죽 제조업체 집단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2명은 지난 1일 확진된 496번의 동거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에 앞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545번과 안양 862번도 이 제조업체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 14일 확진된 539~540번 등 2명도 이 제조업체 확진자의 접촉들이다.이들 역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첫 확진자 발생 18일이 경과됐음에도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 업체에서는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왔으며, 방역당국은 직원 전수검사를 했다.검사당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30일 10명이 추가 발생하는 등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이날 함께 확진된 546~547번 등 2명은 군포 544번, 용인 1079번과 각각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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