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딸 폭탄발언 "혼인신고 하고 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딸 제나의 혼인신고 버킷리스트에 경악했다.
이수진은 1월 16일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 '혼인신고 하고 싶다는 제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이수진과 제나가 올해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제나는 돌연 "혼인신고 해보고 싶다"고 말해 이수진을 경악케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노을 기자]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딸 제나의 혼인신고 버킷리스트에 경악했다.
이수진은 1월 16일 유튜브 채널 '이수진'에 '혼인신고 하고 싶다는 제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는 이수진과 제나가 올해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제나는 돌연 "혼인신고 해보고 싶다"고 말해 이수진을 경악케 했다.
놀란 이수진은 "누구랑? 너는 끝없이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만드는구나. 미치겠다"며 탄식했다.
그러자 제나는 "누구든지 혼인 서류상으로 묶여보고 싶다. 그게 내 버킷리스트다. 혼인신고를 한다고 다 아기 가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 그냥 서류상 묶여보고 싶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수진이 "손주를 보고 싶기는 하다"고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자 제나는 "그럴 마음은 없다"고 단칼에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올해 53세가 된 이수진은 과거 MBC '공복자들', SBS '동상이몽'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몸짱 치과의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수진'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
- 이용식, 평창동 100평 집 공개‥미모의 아내-딸까지(1호가)[결정적장면]
- 서정희, 직접 꾸민 딸 서동주 집 공개 “믿고 맡기는 엄마 손”[SNS★컷]
- 한예슬 ‘조명 180만원+의자 70만원’ 럭셔리 초고가 인테리어 자택 공개
- ‘치과의사♥’전혜빈, 결혼 3년차 으리으리한 신혼집+럭셔리 독서 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