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돈나룸마 영입 계획..즐라탄은 "넌 팀의 상징이 될 거니까 잔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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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에 착수할 예정인 상황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돈나룸마의 AC밀란 잔류를 촉구했다.
프랑스 매체 'Le10sport'는 15일(현지시간) "돈나룸마는 최근 몇 년 동안 PSG의 타깃이었다. 하지만 즐라탄은 돈나룸마가 밀란에 오래도록 남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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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잔루이지 돈나룸마 영입에 착수할 예정인 상황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돈나룸마의 AC밀란 잔류를 촉구했다.
프랑스 매체 ‘Le10sport’는 15일(현지시간) “돈나룸마는 최근 몇 년 동안 PSG의 타깃이었다. 하지만 즐라탄은 돈나룸마가 밀란에 오래도록 남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불과 16살의 나이에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른 돈나룸마는 밀란에서 200경기 가까이 소화하며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발돋움했다. 이탈리아의 ‘레전드’인 잔루이지 부폰의 뒤를 이을 골키퍼로 꼽히는 돈나룸마를 향해 여러 빅클럽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PSG가 돈나룸마를 지켜보고 있다. 마침 돈나룸마와 밀란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에 만료된다. 밀란은 인상된 연봉과 함께 팀 내 최고 대우에 해당하는 조건을 내걸었지만 재계약 협상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즐라탄이 돈나룸마에게 이적보다 잔류하라고 조언했다. 즐라탄은 ‘라 레푸블리카’를 통해 “돈나룸마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밀란에 계속 머물러야 하며 팀의 상징이 될 것이다. 계속 도전해야 한다. 난 뛰어난 선수를 볼 때 항상 이렇게 말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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