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템파베이에 245만 달러 요구..연봉 조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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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소속팀 템파베이와 연봉 조정 신청에 들어갑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최지만은 올해 연봉으로 245만 달러, 약 27억 원을 요구했지만, 구단은 185만 달러, 20억 원을 제시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봉 조정 신청은 구단과 선수가 몸값을 조율하지 못해 계약하지 못했을 때, 제3 자인 연봉조정위원회가 중재에 나서 한쪽 편을 들어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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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한국인 타자, 최지만이 소속팀 템파베이와 연봉 조정 신청에 들어갑니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최지만은 올해 연봉으로 245만 달러, 약 27억 원을 요구했지만, 구단은 185만 달러, 20억 원을 제시해 접점을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봉 조정 신청은 구단과 선수가 몸값을 조율하지 못해 계약하지 못했을 때, 제3 자인 연봉조정위원회가 중재에 나서 한쪽 편을 들어주는 제도입니다.
최지만은 지난해 42경기에서 타율 2할 3푼, 홈런 3개, 16타점으로 전해보다 부진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맹활약하며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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