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0만원씩 설 연휴 전 지급한다.."18일 발표"

김수현 기자 2021. 1. 1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전에 경기도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경기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전 도민을 상대로 보편적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확정하고 다음주 초인 18일쯤 기자회견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자체재원으로 전도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게 되면 정부의 4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과 다른 지방정부의 지급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할 계획..정부 4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에 영향 줄까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4/뉴스1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설 전에 경기도민 전체에 1인당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경기도와 도의회 등에 따르면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 전 도민을 상대로 보편적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확정하고 다음주 초인 18일쯤 기자회견을 통해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11일 경기도의회의 제 2차 재난기본소득 공식 제안에 따른 것이다.

이번 2차 지급에는 1차 때는 (등록외국인·거소신고자 58만명)도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지방채 발행 없이 기금예수금 1조2805억원과 기금전입금 830억원 등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구체적인 지급내용은 이 지사가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기자회견 뒤 경기도의회에 즉시 추경예산을 요구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그간 이재명 지사는 재난지원금 보편지급 필요성을 주장하며 전 국민 대상 추가 지원을 요구해왔다. 이 지사는 지난 5일 여야 국회의원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구조적 저성장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양극화 완화,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확장재정정책이 필요하다"며 전 국민 대상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주장했다.

최대 지방정부인 경기도가 자체재원으로 전도민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게 되면 정부의 4차 재난기본소득 지급방식과 다른 지방정부의 지급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지난해 4월 경기도가 1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했을 때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이 소멸성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경기도는 보편지급을 추진한 시군에 1인당 1만원의 예산 지원을 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샤워 중인데…"집주인이라고 막 들어와도 되나요?"'엘사 눈사람' 때려 부순 행인, 재물손괴 인정될까"알페스, 돈 되니까" 연습생 트레이너, 기획사 저격처제와 결혼해 아이가 생겼습니다'골든글러브' 황재균 굴욕…기안84 "포지션은?"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