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항운노조 관련 신규 집단감염..12명 확진
함정선 2021. 1. 16. 14:53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부산 남구 항운노조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종사자 6명(지표포함), 가족 6명이 확진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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