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협회, 휘닉스평창에 하이파이프 국가대표 경기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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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키협회는 16일 강원도 휘닉스평창 하이파이프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전용 하이파이프 경기장 오픈식을 가졌다.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의 구창범 국가대표 감독은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용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며 "전용 하프파이프 경기장은 더욱 가치 있고 소중한 슬로프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 아니라 스키, 스노보드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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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대한스키협회는 16일 강원도 휘닉스평창 하이파이프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전용 하이파이프 경기장 오픈식을 가졌다.
휘닉스평창 하프파이프 경기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으로 국내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하프파이프 경기장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미국 스노보드의 살아있는 전설 숀 화이트, 재미교포 클로이 킴(이상 미국) 등이 환상적인 기술을 선보였던 곳이다.
이번 오픈식을 통해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반 고객들과 이용시간을 분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상태에서 훈련할 수 있게 됐다.
국가대표 선수단 외에도 일반 선수들이 경기장을 활용,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스키, 스노보드 종목 저변 확대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을 꾀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의 구창범 국가대표 감독은 "프리스타일 스키, 스노보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전용으로 훈련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며 "전용 하프파이프 경기장은 더욱 가치 있고 소중한 슬로프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 아니라 스키, 스노보드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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