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쿤디판다 측, 태도논란 사과 "방송 듣고 깊이 반성"[전문]

공미나 기자 2021. 1.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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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생방송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른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 측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데자부그룹 측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비와이, 쿤디판다가 지난 15일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본인등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적합하지 못한 태도로 청취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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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인스타그램

라디오 생방송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도마 위에 오른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 측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소속사 데자부그룹 측은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비와이, 쿤디판다가 지난 15일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본인등판 프로그램에 출연해 적합하지 못한 태도로 청취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드렸다"며 "진심을 다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특히 데자부그릅 측은 "방송을 이끌어나가시는 데이식스의 영케이님과 모든 제작진분들, 데이식스 팬분들을 포함한 모든 청취자 여러분께서 겪으셨을 불편함에 사과드린다"고 사과 대상을 명확히했다.

이어 "방송 내용을 모든 아티스트와 모든 직원들이 전부 직접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청취자분들께서 느끼셨을 불편함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고찰했다"며 "잘못된 점, 반성할 점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개선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고 반성했다.

또한 DJ 영케이와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고 전했다.

앞서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15일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방송 태도로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은 방송 중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하는가 하면, 부적절한 언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해 청취자들의 불쾌감을 자아냈다. 또 청취자와 DJ의 요청에도 "할 수 없다" "까먹었다"는 등 무례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방송 태도에 대해 청취자와 DJ, 제작진에 대한 기본 예의를 지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튿날인 16일 오후까지 두 사람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데자부그룹 사과문 전문
데자부그룹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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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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