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김재우, 아내 팔베개해 주는 다정한 남편 "오른팔 회색됐어요"

전시윤 기자 2021. 1. 1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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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사랑을 보였다.

16일 오후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깰 때까지 팔베개를 내어주고 있는 멋진 남편이고 싶었지만, 사람 머리 무게는 생각보다 녹록지 않아요.. #저 지금 #오른팔 #회색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우는 아내와 함께 마주 보고 누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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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기자]
/사진=김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재우가 아내 사랑을 보였다.

16일 오후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깰 때까지 팔베개를 내어주고 있는 멋진 남편이고 싶었지만, 사람 머리 무게는 생각보다 녹록지 않아요.. #저 지금 #오른팔 #회색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재우는 아내와 함께 마주 보고 누워 있다. 팔베개해주는 도중 머리가 무거운 듯 힘든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꾸 뭐라고 속삭이시는 거예요,,? 저혈압?", "머리 무게는 대략 6kg~8kg라던데.. 팔에 감각은 있으신가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조유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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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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