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재확산 기로 불가피한 결정..피해 보상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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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금으로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방역 대책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재확산을 가를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당장은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거리 두기 연장 속 다중이용시설의 조건부 영업도 허용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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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금으로선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연장이 불가피하다며 정부의 방역 대책에 힘을 실었습니다.
민주당 허영 대변인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와 재확산을 가를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당장은 거리 두기를 철저히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거리 두기 연장 속 다중이용시설의 조건부 영업도 허용돼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자영업자들의 영업 손실을 보상해 고통을 더욱 줄일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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