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에 차린 음식점은 '폭풍 리뷰' 받는 중

김호중 2021. 1.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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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이 자기가 내뱉은 말을 똑같이 돌려받고 있다.

제임스 하든(31, 196cm)이 휴스턴에 차린 레스토랑, '13'이 뜻밖의 악플 세례를 겪고 있다.

하든에 분노한 휴스턴 팬들이 각종 리뷰들을 남기고 있는 것.

구글 리뷰를 통해, 한 팬은 "케미스트리 적으로 문제가 있다. 분명 잠재력은 있는 음식점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무너졌다. 휴스턴 최악의 음식점"이라며 별점 1점을 남겼고, 다른 팬은 "이 레스토랑은 고쳐질 수 없다. 기량 자체가 부족하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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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하든이 자기가 내뱉은 말을 똑같이 돌려받고 있다.

제임스 하든(31, 196cm)이 휴스턴에 차린 레스토랑, ‘13’이 뜻밖의 악플 세례를 겪고 있다. ‘13’은 아직 메뉴 등이 조율중이며, 1월 말에 정식으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음식점이 열지도 않은 현재 수많은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하든에 분노한 휴스턴 팬들이 각종 리뷰들을 남기고 있는 것.

구글 리뷰를 통해, 한 팬은 “케미스트리 적으로 문제가 있다. 분명 잠재력은 있는 음식점이지만, 중요한 순간에 무너졌다. 휴스턴 최악의 음식점”이라며 별점 1점을 남겼고, 다른 팬은 “이 레스토랑은 고쳐질 수 없다. 기량 자체가 부족하다”라고 비판했다. 최근 하든이 휴스턴을 두고 한 말을 그대로 인용한 것.

또 다른 팬은 “빵을 사장님 (멘탈처럼) 연약하게 만들어달라고 하면 딱 맞을 것 같다. 그래도 맛은 형편없다”라고 얘기했고, 또 다른 이는 “음식을 리필해달라고 27번 얘기했는데, 단 한 번의 리필도 못 받았다”라고 리뷰했다. 물론 레스토랑은 개업 직전이다.

한 팬은 “사장이 식사 중간에 셰프를 영입했는데, 우리가 디저트 먹는 시점에 셰프를 해고했다. 그러고도 셰프탓만 하더라. ”라며 하든을 풍자했고, “사장이 자기 팀을 버리듯 레스토랑도 버렸다”라고 비판한 이도 있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lethbridg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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