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외입국자 1명 추가 확진..누적 875명 늘어

김기열 기자 2021. 1. 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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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울산역. © News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6일 울산에서 해외입국자(875번)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87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에 따르면 동구 거주하는 40대 남성인 875번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15일 KTX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다.

875번은 이날 울산생활치료센터로 입원해 치료중이며, 입국 이후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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