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외국인 공격수 팔로세비치 영입 합의

임정우 2021. 1. 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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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에서 맹활약한 외국인 공격수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가 FC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은 16일 "팔로세비치의 원소속 팀인 CD나시오날(포르투갈)과 이적에 합의했다"며 "팔로세비치와 세부 계약 합의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계약이 최종 완료되면 공식 입단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팔로세비치는 2019년 6월 포항으로 1년 6개월 동안 임대된 공격형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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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세비치.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포항 스틸러스에서 맹활약한 외국인 공격수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가 FC서울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울은 16일 “팔로세비치의 원소속 팀인 CD나시오날(포르투갈)과 이적에 합의했다”며 “팔로세비치와 세부 계약 합의만 남겨 놓은 상황이다. 계약이 최종 완료되면 공식 입단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세르비아 국가대표 출신 팔로세비치는 2019년 6월 포항으로 1년 6개월 동안 임대된 공격형 미드필더다. 2019년 K리그1 16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한 팔로세비치는 지난해에는 22경기에 나서 14골 6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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