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19 확산에도 '대학입학 공통 테스트'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총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가운데 일본 전역에서 16일 한국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격인 '대학입학 공통테스트(공통테스트)'가 시작됐다.
NHK에 따르면 이 시험은 지난 31년간 시행된 '대학입시센터시험'의 후계 격이다.
이 시험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16~17일과 30~31일 두차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총 11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긴급사태를 발령한 가운데 일본 전역에서 16일 한국의 대학 수학능력시험 격인 '대학입학 공통테스트(공통테스트)'가 시작됐다.
NHK에 따르면 이 시험은 지난 31년간 시행된 '대학입시센터시험'의 후계 격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다. 전국 681개 시험장에서 53만5245명이 시험에 출원했다..
이 시험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영향으로 16~17일과 30~31일 두차례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 등으로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은 다음달 13~14일 추가 시험에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추가시험 신청시에는 진단서를 제출하거나 자택대기를 요청받았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시험은 수험생 책상 간격을 벌리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황에서 진행된다. 응시자는 시험 응시 중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보건소로부터 밀접 접촉자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보건소 PCR 검사 음성, 수험 당일 증상 미발현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 한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가 허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