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중원구 공부방, 3명 추가 확진..누적 12명

신정훈 2021. 1. 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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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공부방 관련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중원구 공부방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13일 이 공부방에서 중학생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4~15일 이틀간 이 학생의 가족, 공부방 교사, 초·중학생 등 8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생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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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중원구 공부방 관련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중원구 공부방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앞서 13일 이 공부방에서 중학생 1명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후 14~15일 이틀간 이 학생의 가족, 공부방 교사, 초·중학생 등 8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15일에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공부방은 모두 24명의 초·중·고생이 이용했다. 나머지 15명에 대해서도 진단검사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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