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주 BTJ열방센터 진단검사 불응 3명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애초 2명을 고발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협조로 미검사자 1명의 소재를 추가 파악, 최종 3명을 고발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 위반자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81조에 따라 고발조치 했다"며 "앞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자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지 않은 시민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까지 의무 검사를 받으라는 충북도 행정명령을 위반했다.
시는 애초 2명을 고발할 예정이었으나 경찰의 협조로 미검사자 1명의 소재를 추가 파악, 최종 3명을 고발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행정명령 위반자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81조에 따라 고발조치 했다"며 “앞으로 감염병예방법 위반자에 대해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청주에선 이날까지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43명이 발생했다. 목사, 교인 등 방문자 5명이 확진된 뒤 소규모 교회를 중심으로 n차 감염이 확산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우쿨레레 들고 웃는 조국, 알고보니 페친 작품…오해 산다며 서둘러 내려
- '김태희보다 예뻐' 53세 의사 이수진 결국 사과…딸 '집안 망신, 부끄럽다'
- 나경원 '이재명은 예능 11번 출연, 11번…난 1번 나갔는데 엄청 뭐라'
- [사건의 재구성]10살 여아만 노린 악마…'제2의 조두순' 곧 나온다
- 김재련 '박원순, 한밤에 피해자에게 '집으로 오겠다' 문자…朴폰 없애면'
- 함소원, '원산지 실수' 직원 사직서 제출에 '일단 휴가 처리'
- '딸이 죽었다'…인천 주택서 숨진 8살 여아 친모와 발견
- '8년차 솔로' 윤은혜, 간미연♥황바울 애정행각에 눈질끈 '못볼꼴봐'
- 태안 신진도 ‘수협 바다마트’ 직원 19억 횡령 후 잠적
- [전문] 아이린, 갑질논란 두번째 사과 '제 부족함으로 큰 고통과 걱정끼쳐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