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격리치료병동에 인력·장비 최대 지원 당부"

차정윤 2021. 1. 1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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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옛 미군 기지에 마련된 격리치료 병동이 조속히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수본에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방산동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다음 주부터 본격 운영되는 격리치료 병동의 107개 병상에 대한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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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옛 미군 기지에 마련된 격리치료 병동이 조속히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중수본에서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서울 방산동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다음 주부터 본격 운영되는 격리치료 병동의 107개 병상에 대한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울러 정 총리는 인근 백신 접종 센터의 준비상황을 둘러보며 국립중앙의료원 바로 옆 센터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어, 만일의 부작용 사태에 대비해 대처가 가능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보다 백신 접종을 먼저 시작한 미국과 영국 등 다른 나라의 어려움을 반면교사 삼아 시행착오 없이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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