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종사자, 주 2회 진단검사..교정시설 직원 외부활동 제한

함정선 2021. 1. 16.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고위험 시설로 손꼽히는 요양병원과 교정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 주기를 주 2회로 단축해 선세적 검사를 확대하고 긴급현장대응팀을 구성해 감염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국 교정시설 직원 대상으로 주1회 PCR 검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외부활동을 제한하는 등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양병원·교정시설 방역 지속 강화
요양병원 종사자 진단검사 주 2회로 단축
긴급현장대응팀 구성해 집단감염 신속 대응
교정시설 직원 주 1회 진단검사..외부활동 제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고위험 시설로 손꼽히는 요양병원과 교정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요양병원 종사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 주기를 주 2회로 단축해 선세적 검사를 확대하고 긴급현장대응팀을 구성해 감염발생 시 신속하게 초기대응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전국 교정시설 직원 대상으로 주1회 PCR 검사를 실시하고 직원들의 외부활동을 제한하는 등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한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함정선 (min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