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쿤디판다, 방송태도 논란..네티즌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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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비와이는 래퍼 쿤디판다와 함께 어제(15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어제(15일) 비와이는 DJ 영케이의 "3행시 가능할까요"라는 요청에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하며 단칼에 거절하는가 하면,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비속어를 남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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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비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라디오에서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비와이는 래퍼 쿤디판다와 함께 어제(15일) 방송된 KBS 쿨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어제(15일) 비와이는 DJ 영케이의 “3행시 가능할까요”라는 요청에 “불가능합니다”라고 말하며 단칼에 거절하는가 하면, 방송에 적합하지 않은 비속어를 남발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DJ 영케이가 비와이의 발언을 순화해 청취자에 전달했지만 비와이는 재차 해당 표현을 반복해 사용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쿤디판다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곡 'VVS'을 즉석에서 불러달라는 요청에 "가사가 생각나지 않는다"며 거절하기도 했습니다.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새해 소원이라는 팬의 사연에도 "하기는 싫은데"라며 무성의하게 해당 팬의 이름을 읽었습니다. 방송 도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무성의한 방송 태도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럴 거면 뭐하러 나왔냐" "이런 식일거면 나오지 말라" "비와이 원래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이래" "DJ 완전 민망할 듯" 등의 싸늘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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