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쿤디판다 '데키라' 태도 논란→DJ 영케이 동정 여론 '그는 누구?'

사진=영케이 인스타그램

'데키라'에 출연했던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의 태도 논란에 DJ 영케이가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데키라')에 출연한 래퍼 비와이와 쿤디판다는 다소 불성실한 태도로 방송에 임해 논란을 불렀다.

이에 비와이, 쿤디판다를 비롯해 '데키라' DJ를 맡고 있는 영케이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이 쏠렸다. 게스트의 무성의한 태도를 수습하는 DJ 영케이의 모습이 대조적으로 동정 여론을 부른 것.

영케이는 지난 2015년 유명 아이돌 기획사인 JYP 소속 5인조 그룹 데이식스(DAY6)로 데뷔했다.

데이식스는 도운(드럼), 원필(신디/보컬), 준혁(건반/보컬), Jae(일렉/보컬/랩), 성진(일렉/어쿠스틱기타/메인보컬), 영 케이(Young K, 베이스/보컬/랩)의 여섯 명으로 구성된 밴드이며, 보컬 실력은 물론 작사와 작곡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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