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오윤아 "子, 발달장애 약 부작용으로 식욕 제어 안 돼..10kg 감량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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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사진)의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오윤아(위 사진)는 "조금 더 먹으면 간도 안 좋아지고 다른 합병증도 생긴다더라"라며 "제가 노력을 해야 한다. 운동을 엄청 많이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오윤아는 1년 반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마케팅 회사 이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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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사진)의 다이어트 계획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윤아가 아들 민이와 함께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꼽았다.
이날 오윤아는 “꼭 올해는 10㎏을 빼야 한다. 그래야 건강에 이상이 없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민이가 꾸준히 복용 중인 발달장애 약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며 “약 부작용이 100% 먹는 것이다. 제어가 안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꼭 먹어야 하는 약이다. 감정 조절도 일반 사람과 다르다 보니 뇌를 컨트롤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며 “중학생 때까지만 먹는 거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윤아(위 사진)는 “조금 더 먹으면 간도 안 좋아지고 다른 합병증도 생긴다더라”라며 “제가 노력을 해야 한다. 운동을 엄청 많이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오윤아는 1년 반의 열애 끝에 지난 2007년 마케팅 회사 이사와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득남했으나 2015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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