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X이홍내, 양보 없는 데스매치 예고 [TV스포]

최혜진 기자 2021. 1. 16.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융인즈가 악귀 완전체가 된 이홍내를 잡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16일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서 위겐(문숙)은 소문(조병규)에게 중대한 업무를 지시하듯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소문 / 사진=OCN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경이로운 소문' 카운터즈와 융인즈가 악귀 완전체가 된 이홍내를 잡기 위해 의기투합한다.

16일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연출 유선동) 측은 이날 방송을 앞두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카운터즈가 신명휘(최광일) 일당에 일격을 가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신명휘와 노항규(김승훈)가 7년만에 김영님(김이경) 살해용의자로 체포된 가운데 이제 남은 것은 절대 악귀 지청신(이홍내)을 중심으로 한 악귀들의 일망타진이다. 과연 카운터즈가 지청신의 악귀를 소환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공개된 스틸컷에서 위겐(문숙)은 소문(조병규)에게 중대한 업무를 지시하듯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긴장이 흐르는 도하나(김세정)의 걱정 어린 표정과 함께 수호(이찬형), 기란(김소라) 역시 추매옥(염혜란), 가모탁(유준상을 다독이는 등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 속에는 카운터즈를 둘러싸고 의식을 행하고 있는 융인즈의 모습이 담겼다. 과연 악귀 완전체 지청신을 잡을 절대 비기인 결계는 어떤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16일) 카운터즈 완전체와 악귀 완전체 이홍내의 양보 없는 데스매치가 펼쳐진다"며 "한마음으로 의기투합한 그 자체로 빛을 발하게 될 카운터즈와 융인즈의 협업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것"이라고 전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